제 아들이 이번에 다섯살이 되면서 어린이집을 졸업하게 됩니다.
지난 3년간 알뜰살뜰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께 감사의 선물로 예쁜 '천사와 악마'시계와 '러브'시계 두 개를 주문하게 됐습니다.
보통 선생님 선물 하면 상품권이나 케, 떡, 비타민, 꽃다발, 액세서리 등 흔한 것들만 있는데,
의미있으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고민하던 중, 우연히 핸드메이드씨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.
예쁜 시안들을 여러개 보면서 주문을 했지만 실제 도착할때까지는 반신반의했던 게 사실입니다.
시계틀이 종이로 되어있거나 시계가 허접하진 않을지 불안한 마음도 있었습니다.
그러나 상품이 도착하고 개봉하고 나서 그런 우려는 깨끗이 씻어졌습니다.
시계가 두 개 모두 너무나 예쁘고 퀄리티가 있어서 잘 샀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.
시계 틀은 펄 느낌의 소재와 유리, 메탈소재가 겹쳐있어 더욱 튼튼하고 견고했습니다.
이제 이틀 후면 선물을 드리러 가는데, 벌써붙터 마음이 설레네요^^
그리고 배송도 우체국 배송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간 까지 지켜가며 가져다 주어서 좋았습니다.
앞으로 주변의 지인들에게 입소문 팍팍 내서 핸드메이드씨 홍보를 많이 해야겠습니다.
저도 귀한 분 선물로 자주 애용할거고요.
앞으로도 좋은 상품, 번뜩이는 아이디어 상품 많이 만들어주세요~~~~ 감사합니다.
노원구에서 짜뇽이 아빠가...
댓글목록
작성자 핸드메이드씨
작성일 2015-02-23
평점
주문해주신 시계는 잘 받아 보셨나요?
고객님께서 선생님과 원장님께 선물하실려고 주문해주셨는데..
예쁘게 잘 받아 보셨다니 다행입니다.
아마 선물 받아보시는 선생님과 원장님께서
받아보시고 무척 좋아하실것 같으신대요.
앞으로도 저희 핸드메이드씨 종종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
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
감사합니다 :)